주일설교

  • 홈 >
  • 생명의 말씀 >
  • 주일설교
주일설교
220123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이형백 목사 2022-01-23
  • 추천 0
  • 댓글 0
  • 조회 489

http://oryuch.org/bbs/bbsView/13/6031890

[성경본문] 요한복음5:1-18절 개역개정

1.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

2.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

3. 그 안에 많은 병자, 맹인, 다리 저는 사람,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[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

4.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]

5.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

6.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

7.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

8.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

9.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

10.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

11.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

12.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

13.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

14.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

15.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

16.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

17.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

18.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

제공: 대한성서공회

 

20220123 주일예배

요한복음 5장 1~18절

네가 낫고자 하느냐

이형백 목사

    추천

댓글 0

자유게시판
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
이전글 220130 성부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 이욱현 2022.02.01 0 442
다음글 220116 믿음은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? 이욱현 2022.01.16 0 526